"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읽다가.
나는, 상품의 가격은 원가(원료의 가격)와 노동력이 합산되는 것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했던 것 같다. 즉, 원가는 노동력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노동이 결합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원료는 가격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상품의 가격을 모두 노동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
나는, 상품의 가격은 원가(원료의 가격)와 노동력이 합산되는 것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했던 것 같다. 즉, 원가는 노동력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노동이 결합되지 않은 자연상태의 원료는 가격이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상품의 가격을 모두 노동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