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이 목소리가 듣고 싶어졌다.
작년 여름 즈음에 임우진의 곡을 검색했을 때는 4곡 밖에 없었는데, 그새 11곡으로 늘어났다.
한 곡씩 한 곡씩 꾸준히 정성껏 작업을 하시는 듯 하다.
참 매력 있는 목소리다. 시린 사랑을 해봤을 것 같다.
다 나름 괜찮으나, 역시 이 노래가 귀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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