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기2014. 12. 15. 08:50

 

 

버스 안에서, 이 목소리가 듣고 싶어졌다.

작년 여름 즈음에 임우진의 곡을 검색했을 때는 4곡 밖에 없었는데, 그새 11곡으로 늘어났다.

한 곡씩 한 곡씩 꾸준히 정성껏 작업을 하시는 듯 하다.

참 매력 있는 목소리다. 시린 사랑을 해봤을 것 같다.

다 나름 괜찮으나, 역시 이 노래가 귀에 남는다.

Posted by 미완성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