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좋아했던 노래.
깜깜한 밤바다를 보며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게 참 좋았었다.
나이들어 바닷가에 카페라도 차리면, "허허바다"라고 이름을 짓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지금 올리면서 보니, 노랫말이 정호승 시인의 시였구나.
그동안 몰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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