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017. 4. 3. 22:45

실사영화 공각기동대.
헐리웃은 역시 선악의 이분법으로 모든 것을 단순화시키는구나. 그럼에도, 원작의 몇몇 명장면들을 실사로 매우 흡사하게 구현한 점은 인정.

무척 피곤한 날들.
일은 계속 쌓여만 가고, 무언가 풀릴 기미는 안 보이고.
그러다 어느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은 날이 또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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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완성조각